친일인명기록을 최초로 만들어내신 임종국 선생님의 뜻이 늦게 나마 이루어져서 다행이긴 하지만 역사에 대한 바른 가르침은 친일파와 친일에 대한 반성이 없는 후손, 거물인사들, 그리고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그 힘이 약하다는 것이 민족정신의 한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세대의 남겨진 숙제이기도 하지요.
일본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적절한 보상을 했더라면 우리국민들이 이렇게까지 일본에게 분노하고 일본인들을 증오하고 바보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정부를 비난하지는 않았을텐데.. 우리국민들이 화가 나는 것은 일본이 과거에 조상님들께 저지른 끔찍한 짓 때문이기도 하지만 누가봐도 자신들의 잘못임에도 인정하지 않고 계속 피하려고만 들기때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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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저도 옛날에는 철학이란 따분하고 답이 없어 답답한 것이라고만 여겼는데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영상과 책을 보고 가장 단순한 질문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지식채널 e도 좋아하고 있답니다 ㅎㅎ
방*선
난 우리나라에서 도덕을 가르치지말고 철학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그들만의 답을 대답할 수 있게끔 해주었으면 좋겠다.
박*태
고딩이 되면서 공부 밥 잠 을 반복하며 살다가 가끔이런것을 보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아가네요 감사합니다.
김*혜
철학은 답이 없는 것이고 계속 덧붙여가는 거 같아요
이*린
되게늦게보네 ;;